지난 12일자 <더사이언티스트>지(The Scientist)는 과학자들이 선정한, 작업 환경이 좋은 세계 우수 연구기관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내 연구기관 순위에서는 칼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이 1위를 차지했다. 퍼듀대와 프레드 허친슨(Fred Hutchinson) 암 연구센터가 각각 2, 3위에 뽑혔으며 네브라스카대 링컨 캠퍼스(4위)와 코넬대(5위)가 각각 그 뒤를 따랐다.
캐나다의 토톤토대는 미국 외 연구기관 순위 1위에 올랐다.
역시 캐나다의 앨버타대가 2위를 차지했고, 던디대와 댈하우스대가 3, 4위를 기록했다. 미국 외 연구기관에 캐나다 국적의 대학이 1위부터 4위까지 랭크된 점도 특이하다.
5위에는 프랑스의 국립농학원(INRA: Institut National Recherche Agronomique)이 자리매김을 해 유럽 대륙의 체면을 살렸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연구활동 중인 총 53개국의 과학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구원들은 연봉과 보안문제 외에도 연구소나 대학 등과의 산.학.연 협력 체제를 비롯해 도서관, 현미경 등의 연구시설 설비를 포함한 물적 인적 자원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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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칼텍의 벡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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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