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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사상 최고 1억달러 후원 '월척'
미국 브라운대가 학교역사상 최고금액인 1억달러의 후원금을 받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기증자는 그레이 구즈 보드카를 만들고 예거마이스트등의 주류를 수입하는 회사의 대표자인 시드니 프랭크씨.

지난 1942년 브라운대에서 일년간 수학하기도 했던 그는 얼마 전인 6월에도 학교증축을 위해 2천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증한 1억달러의 후원금은 2005년부터 설립되는 프랭크 시드니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장학금은 브라운에서 4년간의 대학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지불해야할 등록금 융자금 일부를 탕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 대학 루쓰 J. 사이몬스 총장은 "학교를 위해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어하던 프랭크씨를 위해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학생이므로 우리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제안했다"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장학금으로 인해 앞으로 브라운대의 재학생 약 42%가 여러 형식으로 경제적 후원을 받게 됐다. 아울러 프린스턴대, 노스캐롤라이나대, 버지니아대 등에서 대학교육을 위한 학생부담금을 줄이는 브라운대의 이같은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크로니클)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9-24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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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uk !!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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