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내년 2월 졸업예정인 학생들 가운데 학교당 3명에 한해 전교석차 10%이내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상대로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14일 실시되는 국정감사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대학측은 매학기 입학정원의 10분의 1이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간제 입학생을 선발하는 학점은행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간제 입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85학점 이상을 본교에서 취득할 경우 학위를 수여받게 되며, 학교측은 매학기 수강신청 기준학점의 2분의 1 범위내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로스쿨 유치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법대 교수를 3-5명가량 충원하는 한편 제2법학관을 신축키로 하는 등 연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