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옛과 오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학생들의 시각으로 고구려 복식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구려인의 기상과 꿈, 고구려 신화에 나오는 해신 달신, 견우 직녀의 이야기, 귀족의 삶과 서민의 이야기 등을 복식으로 표현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심화진 교수는 “고구려 복식은 중국, 일본 복식에도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한민족의 우수성이 깃든 전통복식”이라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맞서 우리 민족의 자존심인 고구려의 정신과 얼을 복식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고구려 복식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전통의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