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학구조개혁안 대학가 반응-수도권 2
◆ 서울대 성삼재 기획과장

이미 6백명 정원감축을 했기 때문에 정원 문제는 없다. 추가 정원감축이나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

◆ 숙명여대 김주헌 기획처장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자격 조건에 교수확보율 50%라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교수확보율은 60% 정도에 이른다. 숙명여대의 경우 학생수가 7천명 정도라 더 이상의 정원감축은 필요없다고 본다. 교육부가 제시한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우리는 정원감축보다는 교수충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연세대 홍준표 기획실장

연세대는 교육부의 구조개혁안과는 별개로 수년 전부터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매년 교수 1백여명씩을 충원할 방침. 내년에는 교수 1백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10년까지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15명 선까지 내릴 것. 2009년까지는 교원 1인당 17명 정도 될 것이다. 이와 함께 학생수가 약간씩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외대 조남신 기획조정처장

대학구조개혁방안에 전체적으로 동의한다. 굳이 정부가 대학경쟁력 강화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구조개혁을 하면 자연히 우수한 신입생들과 훌륭한 교수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 아니겠나.

한국외대는 현재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37.6명이다. 교육부가 내놓은 개선안에는 못 미치지는 수준이지만 매년 30명 내외로 신규교수 채용을 통해 교육부 개선안에 근접해갈 생각이다. 정원문제는 자유전공제 등을 활용해 사회적 수요와 학생 희망에 따라 유연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성대 정성환 기획연구처장

교수충원율은 60% 정도, 교수 1인당 학생수는 29.4명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것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교육혁신클러스터 시스템의 영향으로도 교수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대한 재정은 특성화사업 등의 외부자금과 외부 펀드 유치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등록금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 재원이 늘어야 사립학교의 비전이 보이는 것 아닌가.

◆한양대 오재응 기획처장

한양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조정개혁방안 대부분을 수년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학생정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안산캠퍼스는 교수임용 확대하는 쪽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대학구조개혁안에는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부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다. 그 뜻과 의지는 충분히 이해할 만 하나 지금까지 교육부가 외쳐왔던 대학자율화에 역행한다는 느낌이다. 대학자율을 논하면서 재정연계를 실시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다. 몇 년간의 유예기간을 설정해 대학 스스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대학들이 각자 준비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

◆홍익대 김영환 기획연구처장

구조개혁방안은 사립대에는 어려운 얘기다. 교수 충원시 드는 예산이 만만치 않다. 대학마다 사정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교육부에서 기대하는 정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예산이 필요하다. 정부에서 교육재정 확보 말만 하고 있는데, 사실상 교육재정 확보 노력 없이 사립대 학생 수 줄이는 방편으로 제시하는 임시방편적 정책 아닌가. 예산지원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대책없이 지원금만 보고 학생 수를 줄일 수도 없다. 단순히 재정지원 받기 위해 정원감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시간적으로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상황, 구성원의 합의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조정은 불가능하다.

홍익대는 교원1인당 학생수는 40명 정도, 교원확보율은 서울캠퍼스 50%이상, 조치원은 60% 정도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4-08-31 오후 1:4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4 강의료금 시간당 3만6천원 강의료금으로 한강좌 강의하시면,12달 월평균 28만8천의 수입이 되옵니다. 시간강사 신분차별,인권유린 및 만행을 어떻게 갚으려고 하시옵니까?! 총장 나으리님!! 2004-09-07
3 월56만원 강의료금 전국 평균 월 56만원(법정 최저임금 미달,기초생계비 미달) 입니다 .1만 2천여 박사 인력을 하룻ㄱ히 전임교우너으로 임용해야 대학개혁의 성공의 첫 걸음이 될것입니다. 2004-09-07
2 교원명칭 통합 시간강사 월평균 5만원 강의료 문제!! 교수확보율 높이신다고 해괴망칙한 /겸임교원/객원교원/초빙교원/연구교원 등등의 명칭으로 값싼 가짜 교수가 탄생치 말아야 한다. 빠져 나갈 쥐새끼 구멍을 준다면 대학개혁은 공염불 나무아미 타불 이 될 개연성도 있다 2004-09-07
1 교수충원율 전국 8만5천여명의 시간강사 중에는 1만 2천여명의 박사학위 소지 이상자(외국 박사학위 소지자 1천2백여명 포함)이 있다. 박사 1만2천여명을 하루 빨리 임용하는 대학이 좋은 대학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나머지 석사 이하 7만2천여명의 시간강사는 현재 처럼 저가의 강의료금으로 착취하는 대학 일수록 도산하기 쉽게 될 것입니다 2004-09-07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