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부로 서울대 교수직을 정년퇴임하는 조동일 교수가 내달 1일부터 계명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서게 된다.
조 교수는 “계명대는 1968년 29세 때부터 1977년 38세 때까지 젊은 시절 의욕을 가지고 일하던 곳이라 그 시절로 되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석좌교수 임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교수는 9월부터 ‘세계화․지방화 시대의 한국학’ 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연을 하는데, 기존 학과의 교과목과는 별도로 개설하는 특강형식으로 진행한다. 계명대는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 등 누구나 청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