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체육대학 건물 앞에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수배자와 일반인 모의 감옥 체험,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엽서쓰기 등이 진행된다.
수배자 모의 감옥 체험에는 조이성애 총여학생회장과 김현진 정경대 학생회장, 수배자 등이 3시간에 걸쳐 입소에서 식사, 면회, 사식, 영치금, 출소의 전 과정을 재현하며, 일반인의 경우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최대 30분까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대 총학생회는 “경희대의 경우 한총련 정치 수배자가 7명이 있다”면서 “사상 및 신체의 자유를 침해 받으며 수년간 대학안에 갇혀 있는 정치 수배자 문제를 공론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