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친환경을 위한 미생물자원의 탐색과 이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토양으로 분리된 저영양성 탈질균의 생물적 다양성 특성 평가’, ‘농업현장에 있어서 미생물자원의 탐색과 이용’에 대해 황경숙 목원대 교수와 기무라 나고야대 교수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밖에도 조재창 한국외대 교수, 농업과학기술원 권수부 박사, 소네야 일본 사가대 교수, 규슈·오키나와 연구센터 하시모토 박사 등 양국 미생물학 학자와 연구원 1백여명이 참여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양 미생물 자재 개발에 관해 55개의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목원대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 황경숙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농업기법이 절실하다”며 “이 시점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미생물 농약과 비료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자료를 제시해 정부차원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목원대 미생물 생태자원 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최첨단 농업 미생물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규슈·오키나와 농업연구센터와 국제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