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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화기술 대학원 9월 개원
문화콘텐츠 상품의 기획,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기술 대학원이 오는 9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원한다.

문화관광부와 공동설립한 문화기술 대학원은 첫 신입생 모집에서 석사과정(20명 선발)에 70명이 지원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박사과정(5명 선발)에는 20명이 지원,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응시생은 이번 주까지 실기 및 면접 등을 거쳐 내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가을학기인 9월 정식개원한다.

문화기술 대학원은 2007년까지 카니스트 본원에서 20~30명의 인력을 뽑아 운영한 뒤 2007년 서울 상암동에 정식개원하며 해마다 1백명 안팎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신입생들은 카이스트의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의 장학금 혜택을 받고 대전캠 퍼스에서 수업하는 동안 전원 기숙사를 제공받는다.

문화기술 대학원은 콘텐츠 상품기획, 디지털콘텐츠 창작기술, 문화콘텐츠산업 경영전략 등을 교육하며 교수요원은 국내 전문가를 비롯, 미국 등 세계 유수대학에서 초빙이나 제휴 방식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6-24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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