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통일학부 학생 20명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1차로 금강산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학생회 간부와 교직원 등 80여명이 2차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금강산을 방문, 통일문제와 남북한의 관계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수교육과는 방학중 개설되는 계절학기 과목에 해당 분야 유명 석학을 초청키로 하고 첫번째 석학으로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 브랜들리대에 재직중인 이 화 교수를 초청, 특강을 받는다.
또 내달 10일부터 5일간 65명의 학생으로 '독도사랑' 국토 도보대장정단을 구성해 독도사랑을 실천한다.
인제대 백인제 기념도서관에서도 책속 여행지를 떠나는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 17일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하동군 평사리를 탐방하는 문화기행을 체험했다.
인제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보람있는 여름방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