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이날 "학교측이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한 투.개표절차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지역의 다른 대학 총학생회,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반대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문 모임인 '애국 강원대 민주동우회'도 기자회견을 갖고 "학내 구성원간 합의없는 통합에 반대한다"며 "지금까지 실시된 통합 투표를 전면 무효화하고 대학 3주체가 합의할 수 있는 행정절차를 거쳐 다시 논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민주동우회 5백여명 회원들의 공동 명의로 된 항의서한을 학교측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총동문회와도 의견을 조율해 동문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