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학자들이 각국의 연구지원 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삼성종합기술원 임관 회장과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의 조양래 박사 등이 각각 BK21 사업에 대한 국내 산업계와 국외 전문가의 평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나설 오세정 서울대 자연대 학장은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BK21의 성과는 인력양성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연구업적 확대, 대학원생의 연구수준 국제화로 요약된다"며 "고급인력을 양성, 배출하기에는 1차 사업기간이 너무 짧아 앞으로도 BK21사업은 계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BK21사업은 지난 1999년부터 7년간 1조5천7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수와 대학원생의 연구를 대폭 지원했으며 그 결과 사업단 소속 대학원생의 SCI(과학논문인용색인) 등재 논문 수가 연간 1천6백여건에서 4천3백여건으로 증가하는 등 학문 연구에서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