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이란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찬반 입장으로 팀을 나눠 논쟁을 벌이는 것으로 이 대회는 2년에 한번씩 싱가포르와 중국 베이징을 오가며 개최하면서 위성방송을 통해 전세계 중국어권 수억명의 시청자에게 방송되는 영향력 있는 행사다.
싱가포르방송국과 중국 CCTV가 공동 개최하는 '중국어 변론대회'는 전세계 대학가운데 초청받은 대학만 참가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국내에서는 한국외대가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외대팀의 첫 변론 주제는 '저가 항공시장 개방의 이점과 문제점'으로 외대팀은 개방의 문제점에 대해 주장을 펴게 된다.
출전팀을 이끄는 김태성 교수(중국어과)는 "미국과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이 참가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인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