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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모집전형(2)
단국대, 1단계에서 수험생 선발, 면접이 합격의 큰 변수

단국대는 이번 수시 2학기에서 ‘대학독자적’ 전형(교사추천제, 특정교과우수자, 선?효행자 등 7개 전형), ‘특기자’ 전형(국제화 특기자, 전산 특기자 등 5개 전형), 천안캠퍼스에서만 시행되는 ‘일반학생’ 전형(전공예약제, 의예과우수학생 등 7개 전형), ‘정원 외’ 전형(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등 총 20개의 다양한 전형으로 치러지며 서울캠퍼스 6백42명, 천안캠퍼스 9백7명 등 총 1천 5백49명을 선발한다.

서울 캠퍼스의 경우 국가유공자의 자(손)녀, 사회봉사?배려대상자 및 자녀, 선?효행자 등 일부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다단계로 치러진다.

입시전형은 1단계에서 면접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 달리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학생부, 면접, 실적 및 실기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 1단계에서 면접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게 되므로 면접고사의 비중이 전년보다 높아졌다. 천안캠퍼스에선 충남 또는 경기도에 소재한 고교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의예과지역우수학생(5명) 전형이 처음 실시된다.

황형태 단국대 입학처장은 “면접은 다대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올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뽑으려고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대, '취업자’ 등 일부전형 학생부로 선발

대구대는 이번 수시 2학기모집에서 일반전형과 특수전형으로 2천5백70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에는 만학도, 문학 및 한자 우수자, 자기 성취자, 사회적 배려자 등 다양한 형태로 뽑게 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70%, 면접 30%, 취업자, 실업계 고교 출신자, 인근지역 고교 출신자 등은 학생부 100%만으로 선발하게 된다. 학생부 반영비율은 1학년 40%, 2학년 30%, 3학년 30%로 나눠 평가를 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 활용은 일반전형에선 사범대학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중 1개영역이 3등급 이내에 속하고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은 1개 영역이 8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최종 합격자는 11월 11일, 사범대 및 재활과학대 및 특수교육대상자는 12월 20일에 발표한다.

윤재만 입학처장은 “많은 수의 인원을 뽑는 만큼 지역성에 부합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인근지역 고교출신자는 학생부로만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진대, 실업계고교졸업자, 수시2학기로 모집 시기 변경

대진대는 이번 수시 2학기에서 ‘일반학생’ 전형과 리더십 우수자, 문예, 외국어, 수학·과학· 컴퓨터, 연극영화, 한극 무용, 선효행 봉사상 수상자, 국가사회 기여자 등의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은 일반학생과 국가사회기여자, 실업계고교 졸업자 전형 등은 학교생활기록부 70%와 면접 30%로 뽑게 된다. 다만 문예, 외국어, 수학·과학·컴퓨터 전형은 면접 대신 서류심사에서 30%를 적용해 여러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지원 비율을 높였다.

연극영화, 한국무용은 서류심사 50%와 면접 50%로 선발하게 된다. 이번 전형의 특징은 지원 자격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로 확대하고 학생부 학년별 반영비율을 1학년 50%, 2~3학년 50%에서 각 학년 100%로 변경했다.

이병헌 교무처장은 “다양한 전형유형으로 확대했고 실업계고교졸업자 모집 시기를 수시 2학기로 변경,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히고 “성적표 제출 시 누락된 것이 없는지 꼼꼼히 잘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덕성여대, 총 427명 모집, 심층면접 대비해야

덕성여대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추천자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특기자전형으로 총 4백27명을 모집한다.

재수생까지 지원자격을 확대한 이번 모집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1단계전형에서 학생부성적으로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전형에서는 학생부성적 50%, 심층면접성적 50%를 반영한 다음,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반면,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예체능계열도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학생부성적 50%와 실기고사성적 50%로 일괄 합산해 평가한다.

인문자연계열에서 실시하는 심층면접은 15~20분간 계열별로 주어진 질문에 답변하는 형태로 공통문항과 전공문항, 그리고 수험생들의 태도 및 예절, 자기소개, 지원동기 및 장래계획 등에 대한 내용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광수 덕성여대 교무처장은 “보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심층면접에 있어 종전보다 크게 신경 쓰고 있다”며 “평소 독서활동과 시사적인 내용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덕성여대는 브랜드가치가 높고 앞으로도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대학”이라며 “수험생들은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 외형보다는 내실을 깊이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논술, 홈페이지 예시문제 풀어보면 도움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동국대(서울 캠퍼스)는 ‘수학·과학교과 우수자’와 ‘외국어고교출신자’ 전형을 새로 신설하고 ‘문학재능우수자’ 전형, ‘불교계 추천’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총 9백88명을 선발한다.

총6백15명을 뽑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는 지정교과 성적으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학업적성논술고사 성적 40%를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출한다.

이번 입시에선 ‘문학 특기자’ 전형이 ‘문학재능 우수자’ 전형으로 바뀌면서 국어교과성적 50%와 실기 30%, 면접 20%로 선발한다.

학업적성 논술고사는 언어, 영어, 수리영역으로 세분화된 논술형식 질문으로 구성하되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및 교양도서에 기초하거나 응용한 구절로 하고 각 문항별로 독자적인 짧은 형태의 문제 해결형으로 출제한다.

이상일 동국대 교무처장은 “일반적인 논술이 아닌 각 과목의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논술 출제가 될 것”이라 말하고 “논술과 면접고사는 입시 홈페이지(http://dongguk.edu)에 개재된 예시문제를 연습하면 문제의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대, 동서글로벌인재전형 선발 학생은 동서대 교수요원으로 특별육성

동서대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일반계고교전형, 동서글로벌인재전형 등 정원내 1천5백46명과 정원외로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52명, 총 1천5백98명을 선발한다.

2006학년도부터 대부분 모집단위가 학부이나 외국어계열과 정보시스템공학계열은 학과별로 모집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동서글로벌인재전형은 최저학력기준으로 수학능력시험 2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2등급 이상을 요구한다. 이 전형에서 선발되는 학생은 향후 동서대 교수 요원으로 특별 육성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2학기의 주요 변화와 특징은 교과목우수자전형과 담임교사추천자 등 유사한 전형을 합쳐서 인문계고전형과 실업계고전형으로 구분 모집을 하고, 인문계전형에 면접 10%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다.

남일재 동서대 입시홍보처장은 “수험생은 지원하기 전에 각 전형별 지원 자격에 맞는지 확인하고 전형 방법의 특징, 대학의 비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학부나 학과를 선택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원서접수는 9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동양대, 공무원 꿈꾸는 학생이라면 포부 펼칠 수 있을 것

동양대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일반학생, 디지털선비전형 등 총 5백46명을 선발한다.

4백14명을 뽑는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일반학부의 경우 학생부 성적만 반영하나, 경찰행정대학, 국방기술대학, 항공비서학부,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1백17명을 뽑는 디지털선비전형은 자격증, 표창수상경력, 봉사활동이 있는 학생의 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부 70%, 가산점 3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교과영역의 경우 1학년 40%, 2학년 40%, 3학년 20% 비율이며, 요소별 반영에서는 교과성적 80%, 출결 20% 비율이다.

디지털선비전형 지원자격은 △고교재학 중 광역시/도 규모이상 경시대회 입상 수상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이나 공인받은 민간자격증소지자 △고교재학 중 선행, 효행, 공로, 봉사 등 각종 표창수상자 △고교재학 중 봉사활동 경력자 등으로 최대 300점의 가산점을 부여해 선발한다. 경찰행정대학, 국방기술대학, 항공비서학부, 유아교육과는 면접을 실시하며 인성·예절, 미래관, 국가관 등 일반소양을 평가한다.

이상학 입학처장은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우리대학에서 자신의 포부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인터넷접수는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동의대, 특기자 전형, 학생부 50% 면접 50%로 선발

동의대는 2006년 수시 2학기 모집전형에서 일반계 교과 성적 우수자 1천4백94명, 실업계 교과 성적 우수자 4백92명, 실기성적우수자 3명, 문학 특기자 3명, 광고영상부문공모전입상자 3명, 관광외식분야 자격증 소지자, 만학?주부?자영중소상공인 등 총 2천3백61명을 선발한다.

일반계 교과 성적우수자, 실업계 교과 성적 우수자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에 의한 1단계 사정으로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80%와 면접고사 성적 2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단 태권도학과는 2단계에서 학생부 30%, 면접 30%, 서류 40%로 뽑는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만학·주부·자영중소상공인’ 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또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 성적 50%, 면접 50%로 뽑게 된다.

민병현 입학처장은 “다양한 인재가 지원하도록 면접의 비중을 높였고 광고영상공모전 입상자 전형과 관광외식분야 자격증소지자 전형을 통해 영상과 관광분야를 특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대, 총 1404명 모집, 면접은 기본소양과 학업능력 종합적 평가

명지대는 이번 수시2학기 모집에서 성적우수자 전형, 특별활동우수자 전형, 기독교학생 전형, 경기지역학생 전형 등으로 총 1천4백4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다단계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4배수를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66.7%) 와 면접(33.3%)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문학, 바둑특기자 전형은 일괄전형으로 학생부(40%), 면접(20%), 실적(40%)를 반영하며 체육특기자는 학생부(33.3%), 면접(33.3%), 실적(33.3%)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교과성적만 100% 반영하고 기타전형의 경우 교과성적(80%), 출결과 봉사활동을 각각 10% 반영한다. 활용지표는 평어로서 반영교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교과목이 해당된다.

면접은 지원 학과에 대한 기본소양평가와 학업능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필교 교육지원처장은 “명지대는 기독교 진리에 기초한 대학이념을 실현하며 발전해 왔다”면서 “21세기에 맞는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8-29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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