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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모집전형(1)
가톨릭대, 고등학교장 추천 등 4개 전형, 486명 선발

가톨릭대는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에서 4백86명을 선발한다. 2학기 수시모집은 고등학교장 추천, 교과성적우수자, 특기자, ‘가톨릭교회 추천’ 전형 등 4개 특별전형을 통해서 실시된다.

교과성적우수자, 특기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실시된다. 특히 국제학부를 제외한 전공 예약제를 적용하여 전공별로 선발한다. ‘고등학교장 추천’ 전형은 의예과, 간호학과, 50명을 포함해 2백74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3배수를 선발해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1백1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반영교과 중 국민공통 기본교과 및 심화선택과목에서 ‘수’가 2개 이상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 우수 응시자중 56명을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의 경우에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전형은 가톨릭교회의 지도자의 추천을 받아 46명을 선발하는데 지원자의 종교나 신앙은 자격조건과 무관하다. 각 전형별로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하며 의예과와 간호학과의 경우 심층면접과 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입학원서는 9월 10일에서 15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시험은 전형별로 10월 15일과 16일 중 실시된다.

건국대, 특정교과우수자 전형, 논술 신설.. 1천8백3명 선발

건국대는 이번 수시 2학기에 작년에 비해 26%가 늘어난 총 1천8백3명을 선발한다. 모집유형은 서울 캠퍼스의 경우 새로 신설된 고등학교 재학 중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40단위 이상 수료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특정교과우수자’ 특별전형을 비롯해 재수생까지 지원을 확대한 담임교사추천, 사회적 배려대상자, 뉴프런티어, 농어촌 특별전형 등 13개 유형이고 충주캠퍼스는 담임교사추천,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 등 16개 유형으로 학생부 성적과 논술고사, 면접고사 등의 성적으로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선 서울 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논술고사를 신설, 학생부 70%와 논술고사 30%를 적용하고 자연계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70%, 면접고사 30%로 뽑게 된다.

원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체육 특기자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재외국민과 외국인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방문 접수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1일이다.

한성일 입학처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논술은 수험생들의 기본적인 소양과 창의성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출제될 것”이라 밝히고 “학교와 함께 커가는 기본에 충실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 42개 모집단위에서 총 8백39명 선발

건양대는 수시2학기 신입생 모집에서 42개 전 모집단위에 걸쳐 총 8백39명을 선발한다.

전형유형으로는 일반학생(375명), 지역출신학생(269명), 실업계고교출신자(93명), 학생부 특정교과목우수자(24명), 문학외국어미술체육특기자(30명), 군경 및 소방대원자녀(10명), 국가유공자 및 손자녀(10명), 만학도(9명), 선수 및 지도경력자(2명), 공연관련 추천자(7명), 특수교육대상자(10명) 등 모두 11개 전형이다.

이번 수시2학기의 주요사항으로는 일반학생의 경우 나노바이오화학과(학생부 80%, 면접 20%)를 제외하고 전 모집단위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단, 의학과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모집인원의 300% 선발)는 학생부 50%, 논술 50%를 반영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80%, 면접 20%로 최종 선발한다.

의학과 논술시험은 고교 교육과정중 자연과학분야에서 지문제시형 1문항(200점 만점)을 출제하는데 학습능력(160점), 논리전개 및 서술의 일관성(20점), 주제에 맞는 구성과 단락짓기(20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지역출신학생의 경우 세무, 병원관리, 초등특수, 중등특수, 유아교육, 간호, 안경광학과에 한해 다단계 전형을 시행하는데 1단계(모집인원의 500% 선발)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2단계는 1단계 성적 80%, 면접 20%로 최종 선발한다. 한편, 수시 최초합격자에게는 전원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남대, 수시 2-Ⅰ과 2-Ⅱ로 나뉘어 전형 실시

수시 2-Ⅰ과 수시 2-Ⅱ로 나누어 모집하는 경남대는 ‘시지역 인문계고교’와 ‘기타고교’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사범대학은 수시 2-Ⅰ의 ‘일반학생’ 전형과 수시 2-Ⅱ의 ‘체육특기자’ 전형에 한하여 모집한다. 수시 2-Ⅰ 일반학생 전형의 면접고사 대상자는 문화콘텐츠학부와 경호비서학부,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에 적용된다. 일반학생의 경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고 준비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해야 한다. 단 검정고시 출신자는 지원할 수 없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은 1학년은 40%, 2~3학년은 60%를 반영한다. 면접의 평가영역은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과 전공 적성 및 수학능력으로 크게 나누어 인성 및 사명감, 의사소통 능력, 진학동기 및 전공 이해도, 학문적 소양과 전공지식, 학업 기초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면접시간은 1인당 10분 이내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호성 입학처장은 “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이 학과에 따라 각기 다르므로 세심한 주의를 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격자 발표는 수시 2-Ⅰ은 10월 25일, 수시 2-Ⅱ는 12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경원대, 논술에 자신 있는 한의대 지원자 유리

경원대는 이번 수시 2학기에서 학교장추천, 특정교과우수자 전형 등 18개 전형에 총 5백1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교장추천자, 특정교과우수자, 사회봉사자, 국가유공자 전형은 학생부성적으로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최저학력기준으로만 적용한다.

재직공무원의 경우 면접 50%와 학업계획서 20%, 재직경력 30%로 선발하게 되고 전산정보 특기자, 공모전 수상자, 방송.연예 특기자의 경우 면접 30%와 수상실적 70%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특정교과 우수자와 국가유공자 자(손), 사회 봉사자는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올해 수시 2학기모집은 원서접수와 면접고사를 예년보다 일찍 실시하고 합격자 발표도 11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입학원서 접수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한의예과에 적용되는 논술고사의 경우 12월 3일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최저학력 미적용 전형은 11월 16일, 수능 최저학력 적용 전형은 12월 21일이다. 윤태화 입시본부장은 “한의예과의 경우 논술이 50%를 반영하므로 논술에 자신이 있으면 도전해볼만하다”고 밝혔다.

고려대,‘글로벌인재’ 전형 신설,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2006년도 고려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안암캠퍼스 입학정원의 34%인 1천 8백53명을 선발한다. 수시 2학기에서는 수시1학기와 달리 수능이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되고 논술로 전체성적 중 70%가 반영된다. 인문계열은 언어논술 45%, 수리논술 25%가 적용되며 자연계열은 언어논술 25%와 수리논술 45%가 반영되어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이번 고려대의 수시 2모집의 특징으로 ‘글로벌인재’ 전형과 ‘과학영재’ 전형을 들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글로벌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는 토플 30%와 서류평가 2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영어면접 20%와 영어논술 30%의 비율로 총 1백12명을 최종 선발한다.

또 작년 수시1학기 모집에서 실시됐던 ‘수학, 과학우수자’ 특별전형이 명칭을 변경, 수시 2학기에서 ‘과학영재’ 전형으로 진행된다. 이 전형은 수학 또는 과학 교과의 과목 평균석차가 20%이내거나 국제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78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자격을 전체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시켰다.

김인묵 입학처장은 “이번 논술은 지문요약과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는 두 가지 형태로 출제될 것”이라고 말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것을 파악,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논술에서 중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광운대, 학교장, 담임교사 추천자 자격 확대 334명 선발

광운대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받아 총 3백34명을 선발한다. 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 2백31명, 학생회 간부 추천자 16명, 학생부 성적 우수자 63명, 경찰.소방.군인자녀 9명을 2단계로 나눠 뽑는다.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95%와 출결 성적 5%를 합산하여 모집인원의 300%를 가려내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단계 성적 총점의 40%와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 6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이번 입시에선 ‘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 전형 지원 자격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서 졸업자까지 자격요건이 확대됐다. 하지만 학생부 산출이 불가한 검정고시자의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 21일, 면접 및 구술고사는 인문계열은 10월 22일, 자연계열은 10월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1일이다.

김승제 입학홍보처장은 “작지만 강한 대학이란 이미지에 맞게 대학 생활동안 치열히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대, 9월 10일부터 6일간 인터넷으로만 모집, 학생들 세심한 주의 필요

“21세기를 이끌어갈 폭넓은 안목과 다양한 전문적 능력, 자율학습 능력 등을 갖춘 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것에 입시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영석 국민대 입학정보처장은 국민대 입시의 이 같은 측면을 강조했다.

국민대는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추천자특별전형, 북악리더십특별전형, 특기자특별전형, 국가(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특별전형 등 4가지 전형을 통해 총 1천63명을 선발한다.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터넷으로만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각 전형 별로 지원자격과 최저학력기준 적용여부가 달라 수험생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교과적성영역과 기본소양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면접전형도 지난해에 비해 심층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 처장은 “홈페이지 입학안내 자료실을 이용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신문이나 교양서적, 전공과 관련된 잡지 및 교재 등을 활용,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재 대학은 특성화된 측면이 강하므로 수험생은 어떤 대학을 선택하느냐 보다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염두에 두고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이냐에 비중을 둬야 한다”며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나사렛대,“대학입학의 관문을 더 넓힐 계획”

나사렛대는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수시 2학기 신입생 모집을 한다. 이번 모집에서 총 8백79명을 선발하며 일반전형 5백13명, 특별전형 2백51명,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1백15명을 선발하며 그 인원을 전형별로 보면 일반전형 5백13명, 대학의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교사추천자, 지역학생, 봉사활동 우수자, 만학도?주부, 검정고시 출신자)2백51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으로 1백15명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 2학기의 특징은 만학도, 혹은 자격증 소지자 등 대학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입학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봉사활동우수자’ 전형은 학과 특성을 고려, 재활학부와 사회복지에 각각 15명씩 선발하고 ‘자격증 및 기능소지자’ 전형은 공인 중계사, 무술 2단자 이상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를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하재철 입시학생처장은 “대학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더 넓은 관문을 열어주는 것이 나사렛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8-29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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