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관광학부 학생회는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가 최근 양국 간의 국가적 갈등요소로 부각되고 있고, 이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학생과 도민들에게 중국 내 고구려 유적지와 압록강, 백두산, 만리장성 최동단 등을 탐방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경남대 관광학부 학생회는 지난해에도 4박 5일간 일정으로 압록강을 비롯한 고구려 첫 도읍지인 고구려 옛 성(오녀산성)과 두 번째 도읍이었던 국내선(현재 집안) 등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총 책임을 맡은 조상희 교수는 “이번 탐방은 학생들과 도민들에게 역사의식을 올바르게 인식시킬 수 있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수도권지역의 주민들에 비해 해외여행 빈도가 낮은 경남 도민들에게도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경남도민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광학부 사무실(249-24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