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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교수들, 검찰에 비리총장 고발
고신대 교수평의회가 11일 "정현기 총장이 업무를 소홀히 하고, 비리를 저지른 의혹이 있다"며 부산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교수평의회는 진정서에서 "정 총장이 고신복음병원에 첨단 암진단기인 '사이버나이퍼'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불법적 계약을 하는 바람에 계약금 4억원을 날렸고 의료기기 80억원어치를 임의로 수의계약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또 "정 총장이 학내 사정이 어려운데도 북한 개성병원에 의료인력을 임의로 파견했으며 공금 1백만원을 개성병원 출장비로 전용했다"고 밝혔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6-11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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