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2일 지난달 마감한 200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7월 6일-8월 17일) 256명 모집에 1백44명만이 등록, 미달사태를 빚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생 모집 당시 9백5명이 신청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데 비해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시가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대부분을 불법 주정차와 광고물, 쓰레기투기 단속 등 이른바 3D업종에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신청한 뒤 포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오고 있지만 등록 미달사태는 처음"이라며 "미달한 자리는 오는 12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다시 받아 보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