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쟁본부는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상임회의에서 윤 부총리와 상임위원들이 3월 양허안 제출 유보는 물론이고 교육개방 전체에 대해 국민적 논의를 거칠 것을 주문한 것과 달리 김진표 경제부총리 등 경제관료들은 개방 불가피론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투본은 이어 "경제관료들은 이미 국내법에서 대학교육과 성인교육이 개방되어 있기에 현 수준의 양허안 제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지만 일단 양허안을 제출하면 교육을 교역의 대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개방 압력과 개방 범위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공투본은 "유럽의 경우 교육부장관들이 나서서 교육개방을 해서는 안 된다고 천명했고 결국 유럽은 교육분야 개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윤 부총리에게 ‘교육개방 불가' 방침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