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 앞서 진행한 10분 가량의 기조연설을 통해 "사이언스지 표지에 게재될 디자인을 모두 완료해 제출했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5월 20일 영국의 연구팀이 8세포기 단계의 복제배아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미 우리 연구팀이 3년 전에 이뤄낸 성과"라며 "하지만 영국의 신문들은 자국의 연구성과를 1면 기사로 다루고 우리 연구성과는 3-4면에 배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언론의 이 같은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앞으로 연구팀이 국익과 인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마음에 심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