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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내 '대학사' 기술방식 바꿔야"
학원내 친일청산을 위해서는 대학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대학사 기술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연세대에서 열린 '학원 친일문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숭실대 기독교학과 박정신 교수는 "자기 대학사를 절대화하는 것은 역사왜곡행위나 다름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토론회에서 "어느 대학의 역사를 읽든지 '대학사'가 선전물이나 홍보물처럼 서술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며 "이는 자기 대학의 긍정적인 면만을 강조하는데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또 "자기 대학을 절대화하고 대학 인물들을 무조건적으로 찬사하는것은 버려야한다"고 말하며 "역사는 교육의 자료로 쓰여져야 된다"고 밝혔다. (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5-27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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