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학에 따르면 컴퓨터와 고가 기자재의 도난사고가 빈발한 데 따른 대비책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서울대 공대 수위실과 인근 관악산지구대 사이에 비상시 긴급호출을 할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개통해 운영키로 했다.
공대 관계자는 "도난사고는 많지만 나이 많은 경비원만으로는 사고예방에 한계를 느껴 자체적으로 CCTV 30여 대를 마련하고 수위실에 모니터실을 만들어 도둑이 출현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