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서울 소재 대학 3-4학년생 6백35명을 대상으로 '대학 취업프로그램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0%가 '대학 취업프로그램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부족'(44.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관심 가는 프로그램의 부재'(29.4%)를 그 다음으로 들었다 .
취업 프로그램에서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기업 인턴십, 해외탐방 등 교외활동 지원(24.0%), 개인별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마련(22.7%) 등이 주로 꼽혔다.
한편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2백16명에게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 '보통'이 46.3%, '만족한다'가 39.3%를 각각 차지했고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은 14.4%에 그쳤다.
또 60.2%의 응답자가 '취업 프로그램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커리어는 덧붙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