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야대에 따르면 대규모 공단과 관광인프라 구축, 급격한 인구 유입 등으로 도시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김해지역의 도시개발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개발학과를 신설키로 하고 지난 10일부터 신입생 수시모집에 들어갔다.
전체 40명 정원인 이 학과는 가야대 김해캠퍼스의 유일한 공학계열 학과로 김해시와 지역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야대는 조만간 김해시와 장학금 지원과 공무원중 겸임 또는 외래교수 파견, 위탁교육, 연구 기술자문 등을 상호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관.학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또 도시인프라 설계와 환경, 부동산, 공단 및 택지개발, 항만, 교통, 상하수도, 도로 설계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교과목 개설을 준비중이며 현장실습을 통한 강의로 도시개발 전문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가야대측은 "김해시는 각종 도시개발이 왕성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도시개발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도시개발학과에서 이 같은 인력양성은 물론, 졸업후 전담교수제 등을 통한 교육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해 살기좋고 쾌적한 김해시 건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