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7시 교내에서 각 단과대 및 학과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전학대회를 열어 토론을 벌인 뒤 총학생회 탄핵안을 학생 총투표에 부칠지 여부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13표, 반대 39표, 기권 2표로 부결됐다.
총학생회 탄핵안이 학생 총투표에 부쳐지기 위해서는 전학대회 제적인원의 3분의2(47명)가 찬성해야 한다.
이번 투표로 개교 1백주년만에 처음 발의된 총학생회 탄핵안이 부결로 일단락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