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선정된 관동대는 오는 25일 '첨단해양공간개발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최신 해양공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연구에 나선다.
연구센터에서는 해양 선진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리나 등 해양경관설계기술 개발과 해양의 수질, 생태계는 물론이고 연안의 백사장 등의 침식을 제어하는 환경보전기술개발, 지진해일, 폭풍해일 등의 예측과 예보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연안방재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을 주로 연구하게 된다.
이곳은 관동대 공과대 교수 13명과 지역의 다른 대학 교수 9명 등 22명의 연구진, 그리고 석.박사과정 연구보조원 57명 및 기업체 연구원 78명 등 총 1백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동대는 또 이날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동해상의 도서에 대한 학문적 체계와 확고한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동해연구소'를 설립, 문을 연다.
동해연구소는 이날 개소 기념으로 관련 저명학자들이 참가하는 '독도 및 동해상의 도서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