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학생 50여명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용인캠퍼스를 출발, 성남 복정역과 송파구 잠실역을 거쳐 여의도에 이르는 55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독도수호 가두캠페인을 한다.
이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Dokdo Island Is A Korea Territory' 등 '독도는 한국땅'을 20개 외국어로 번역해 써넣은 티셔츠를 입을 예정이다.
학생들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도착 후에는 가요 '독도는 우리땅'을 10개 외국어로 부르고 대형 외국어 현수막도 만들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조진태(중국어3)씨는 "일본의 독도침탈을 막기 위해서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외국에 널리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외대학생들이 적극 나서 세계 각국에 독도를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