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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대, "인천지역 대학총장들 업무추진비 공개 해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0일 인천지역 대학총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대한 영수증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상 공개토록 돼있는 인천의 인하대와 인천대 총장이 업무추진비의 사용내역 등을 공개치 않고 있다"며 "일부 대학은 행정 정보공개에 대한 법적 절차조차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시립인천대의 경우는 인천시가 정한 '인천시 행정정보 공개 조례' 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영수증을 공개 못하는 이유가 그동안 업무추진비를 무분별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들 대학의 모습은 진리의 상아탑이니 지성의 요람이니 하는 글귀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는다"며 "인천대가 추진하는 국립화나, 인하대가 운운하는 민족대학이나 로스쿨 추진은 어불성설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연합)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05-20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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