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관광학과 여학생 1백20여명이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육군 56보병사단에 '리더십 캠프'를 차리기로 한 것.
숙명여대는 21세기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대측에 요청,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리더십 캠프에 입소한 여대생들은 1박2일 동안 유격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야간 불침번, 구보 등을 통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체력과 극기력을 배양한다.
또 서바이벌 장비를 착용하고 시가지 훈련장에서 모의 전투를 벌이는 등 일사불란한 팀워크도 체험할 예정이다.
사단장 강대영 소장은 "이제 군대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금녀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며"이번 체험이 21세기를 선도할 여성들의 리더십 배양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