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은 전염병 퇴치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901년 첫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독일 의학자 에밀 폰 베링을 기리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78년 제정한 것으로 3년마다 수상자를 선정, 상금 1천5백만원을 주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 상을 받는 이 교수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사용돼온 '알파-리포산'이 체중감소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하고 이를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에 게재한 공로가 있다고 설명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