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남대에 따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인사팀장인 션 콘리(Sean Conley.41)씨가 최근 캠퍼스를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 사원 선발 심사를 벌이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수년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재능있는 대학생들을 선발, 일정 기간 현지 근무방식으로 현장 실습을 시키고 있다.
특히 션 콘리씨는 이번 방한 기간에 유일하게 영남대에서만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최종 선발될 영남대 학생 25명은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지에서 인턴근무를 하면서 스튜디오로부터 월 평균 1천100달러의 봉급을 받고 대학은 이들에게 6학점을 인정할 예정이다.
션 콘리씨는 "지원한 한국 학생들이 모두 뛰어난 영어 구사능력과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있어 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