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5월 한양대에서 ‘2005 사랑한대 책나누기 캠페인’으로 시작해 대학과 순수 민간단체가 함께 하는 운동이라는 의미 외에도 일반인 중심의 단체들이 벌이고 있는 기존의 도서관 운동이나 독서생활화운동과는 차별화되는 면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민간단체들이 단순히 도서관을 만들어주거나 책을 기증하는데 그쳤던 것과는 달리 이 단체는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업무 전산화, 실무 운영 교육, 사후 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것.
대학이 지적, 물적, 인적 자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성을 지닌 사서와 문헌정보인들이 도서관 실무와 독서 활동에 직접 나서는 등 독서 운동을 펼치는 민간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운동은 '도서관 및 독서 생활화 운동의 바람직한 모델'이라는 평가다.
이 행사는 한양대, 강남대, 사단법인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 한국문학도서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과 사회봉사단, 강남대 봉사단체 한국독서생활화운동연구회(RRR), 사단법인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보문고, 온북(Onbook) TV, 한양대 교직원 봉사모임인 한양라이브러리볼런티어 등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