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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장 인터뷰] 강남대·건국대·건양대·경남대·경상대·경원대
◆ 유양근 강남대 학생처장

강남대는 ‘나’군과 ‘다’군에서 총 1천2백29명을 분할 모집하지만 자연계열과 야간학부만이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을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수능 성적 반영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상위 2개영역의 표준 점수만 반영한다. 따라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 유양근 강남대 학생처장은 “3개 영역중 1개 영역의 성적이 저조한 학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대는 지난해 28.7%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을 정도로 잘 정립된 장학제도를 갖춘 학교다. 장학금의 종류도 성적우수, 봉사, 공로, 근로 장학금에서 교외 장학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 외국 54개 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해 교환학생, 복수학위과정, 동시 졸업제, 단기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해외 파견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유양근 강남대 학생처장은 “강남대는 취업률, 특성화에 있어 모두 좋은 평가를 얻은 우수한 대학”이라며 “강남대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성일 건국대 입학처장

건국대는 이번 200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 ‘나’, ‘다’군으로 분할하여 총 3천1백80명(서울캠퍼스 1천9백65명, 충주캠퍼스 1천2백15명)을 선발하며 원서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정시모집 ‘가’군은 서울캠퍼스 문과대, 이과대 등 12개 대학에서 7백61명을 수능성적만 반영하여 선발하며 충주캠퍼스는 디자인조형대학에서 1백33명을 뽑으며 실기 60%, 수능 3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나’군은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의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 산업디자인 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수능 30%, 실기고사 70%로 전형한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1천1백62명, 충주캠퍼스 1천82명 등 2천2백44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정시모집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문과대, 정치대, 법과대 등 인문계열을 대상으로만 실시하며 3%(학생부 40%, 수능 57%, 논술 3%)가 반영된다.

면접고사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수의예과와 사범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 공학과에서 실시하며 충주캠퍼스는 유아교육과만 실시한다. 한성일 건국대 입학처장은 “논술고사 시간이 2시간이고 답안 장성 원고지 분량이 1천1백자에서 2백자인 것을 수험생들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조승익 건양대 입학관리처장

건양대 정시모집은 가,나,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진행되며 24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총 13개 계열 44개 학과에 1천1백52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

전형유형으로는 일반학생(1,003명), 선수출신자(6명), 취업자(10명), 농어촌학생(76명), 실업계고교출신자(57명) 등으로 학생부 1학년 성적은 전 교과목을, 2~3학년은 3개 교과목을 선택해 평어로 반영하며 수능성적은 일부학과(의료보건 및 사범계열)를 제외하고 5개 영역 중에서 우수한 3개 영역의 백분위성적을 반영한다. 수리영역은 (가)형, (나)형 자율선택이나 의학과의 경우 (가)형 선택시 취득점수의 5%를 가중치로 부여한다.

건양대는 올해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 2개 학과가 신설돼 명실공히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승익 건양대 입학관리처장은 “4년 연속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입생 충원률도 100%를 유지해 지난 수시 2학기 모집에서도 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며 “최첨단시설의 보건의료학관이 완공되면 내년 3월부터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이전을 추진하는 등 대전 캠퍼스의 개교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최호성 경남대 입학처장

경남대는 인터넷으로만 정시모집 접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일부터 28일까지이며 내년 1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35개 모집단위에서 일반전형으로만 1천5백53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군사학과 40명을 모집하게 되며, ‘나’군에서는 사범대학을 포함한 전 모집단위에서 1천1백33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사범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3백80명을 뽑게 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성적(60%)과 학생부(40%)만으로 뽑는다. 예·체능계열과 건강스포츠학과의 경우에는 학생부 40%, 수능 30% 및 실기고사 30%를 반영한다. 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남녀 각각 2.5배수를 선발한 후 수능 80%, 체력검정 10%, 면접 10%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의 경우 교과성적 90%와 출석성적 10%를 반영하는데, 교과 성적은 1학년 40%, 2∼3학년 60%를 각각 반영하게 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영역별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수리영역 ‘가’형 응시자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경우 수리영역 백분위 취득성적의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수능 성적 반영 3개 영역의 등급 평균이 7등급 이내여야 한다.

최호성 입학처장은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 6%이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실질적인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강신민 경상대 학생지원처장

경상대는 학과 및 전공별로 제각각이던 입시요강을 올해부터는 계열별로 묶어 크게 단순화했다. 우선 경상대는 정시 ‘가’, ‘다’군에서 각각 1천4백13명(수능특정영역우수자 9명 포함), 9백80명을 분할 모집한다. 정원 외에서는 수시2 모집에서 미달한 정원에 한해 농어촌 및 실업계 고교전형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사범대학에 한해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 24~27일까지, 방문은 28일 하루만 받는다.

일반전형은 학생부30%+수능60~70%+면접구술고사10%(사범대학만)을 반영하며, 수능특정역역우수자는 학생부30%+수능외국어영역70%로 뽑는다.

경상대는 특히 수리(가),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이 자연계열에 지원할 경우 각각 선택영역 산출점수의 15%,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고 있어 해당 영역 성적 우수자들에게 유리하며, 수능 외국어영역이 우수한 학생은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이 유리하다.

강신민 경상대 학생지원처장은 “경상대는 신입생의 영어능력 배양을 위해 한 학기 동안 영어전용생활관에서 합숙교육을 하는 잉글리시 존 프로그램(English Zone Program)을 실시하는 등 국제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정보화교육과 질서교육의 3교육으로 브랜드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 윤태화 경원대 입시본부장

경원대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집 군이 각각 다른 학부들이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음대의 경우 ‘가’군에 속해 있으며 그 외의 전공은 ‘나’와 ‘다’군에서 분할 모집하고 있다. 또 지난해까지는 수능 성적 반영시 과학탐구, 사회탐구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1 과목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2006학년도 정시모집부터는 직업탐구를 선택영역으로 추가해 실업계 고교 출신학생들도 일반학생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부 평가 시 반영되는 교과목도 달라졌다. 인문계, 자연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지정 교과목은 2과목이며 그 외 과목에서 1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경원대는 또 1990년 이후 출생자 중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영재교육기관에서 대학수학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학영재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경원대는 특히 매년 1백명의 학생이 중국 산동대로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등 국제교류가 활발하다.

윤태화 경원대 입시본부장은 “경원대는 30%이상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 등 장학제도가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대학”이라며 “발전가능성 높은 대학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경원대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5-12-13 오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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