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완공된 건국대병원은 지상 13층, 지하4층, 연면적 2만5천평 규모로 병원 신축에만 2천억여원이 투입됐다. 지리적으로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과 연결돼 있다.
진료과는 총 31개과로 구성돼 있으며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호흡기센터 등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측은 새 병원 개원을 위해 그동안 66명의 정상급 의료진을 초빙했으며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단기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전자단층촬영기(PET-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의 각종 진단장비를 최신형 디지털 제품으로 새롭게 도입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속이 가능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병원 관계자는 "새 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통원치료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개원 10년 내에 국내 의대 랭킹 5위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