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1만㎡ 규모의 구 경북관광개발공사 호텔리어 양성 시설을 인수, 21일 개관한 경주영어마을은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강의동과 한꺼번에 1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포함해 모두 3개 동으로 구성됐다.
또 출입국심사장과 은행, 우체국, 여행사, 컴퓨터 강의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일정 기간 영어로만 생활하도록 설계됐다.
앞으로 대구가톨릭대는 영어마을에 재학생 1백명을 모집, 14주 동안 집중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학기당 최고 18학점까지 인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는 초·중학생과 일반인에게도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