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사회적 논란을 야기한 올 수능 사태에 대해 시험 총괄기관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해 사임할 것"이라며 "앞으로 수능의 안정적 출제·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건 국무총리는 지난달 27일 수능 부자격자 출제위원 선정과 오답시비 등으로 논란을 야기한 책임을 물러 이 원장의 해임을 요청한 만큼 이 원장의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학년도 수능 성적표는 2일 오전 9시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