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펴낸 '신입생 현황 자료집'에 따르면 2005년도 신입생 2천4백21명을 상대로 전공선택 시기를 조사한 결과 '고교 3학년 때'란 대답이 38.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고1∼고2'(28.6%), '원서접수 기간'(16.7%), '중학교 이전'(16.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대해 알고 있는가'란 질문에는 57.6%가 '대강 알고 있다'고 답했고 '꽤 혹은 아주 잘 알고 있다'란 답변도 15%였으나 '잘 알지 못하거나 전혀 모른다'는 답도 27.4%나 됐다.
서울대 진학을 택한 이유로는 '사회적 인정'(40.9%), '학구적 분위기'(19.4%) 등을 꼽았고 졸업 후 가고 싶은 곳은 '연구소ㆍ대학'(24.6%), '전문직'(23.4%), '국가기관'(18.8%), '대기업 및 국영업체'(12.4%) 등을 선택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