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1일 심야에 교수연구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대학 용역경비원 고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4년부터 부산 모 대학 용역경비원으로 근무해 오던 고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 1시30분께 이 대학 모 연구동 704호에 갖고 있던 비상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서랍안에 있던 현금 77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7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