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보 등록이 시작되자 한재영 충북대 교수(수학)가 처음으로 등록했고 나머지 출마예상 후보 5명도 잇따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대에 따르면 출마예상 후보로는 임동철 교수(국어국문)와 김태호 교수(정보통계), 이학수 교수(특용식물),허전 교수(법학)와 외부인사로 김신복 서울대 교수 (겸 전 교육부차관)등이 거론되고 있다.
충북대는 15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대로 충북대 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 기호추천에 들어가고 20일과 22일에는 대학본부와 개신문화관에서 합동연설회와 공개토론회를 한차례씩 열 예정이다.
총장선거는 내달 28일 치러 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에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3차 결선투표를 통해 다득표자 2인을 선발해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
새 총장 취임식은 현 신방웅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날인 4월 8일 열리며 이번 선거에는 직원들도 처음 참가하게 된다.
직원들은 모두 투표에 참가하지만 직원투표 반영비율은 제한돼 각 후보들은 1차선거때 얻은 직원 득표비율에 교수선거인원의 13%를 곱한 수치를 지지표로 인정받게 되며 2차와 3차 투표는 각각 12.5%, 11%에 해당되는 수치를 곱해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