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성대 복지회관에서 베트남, 중국, 우크라이나, 이라크 등 11개국에서 유학온 외국인 학생 1백1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성균관대 풍물동아리가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 시식행사를 비롯해 한국노래 장기자랑 대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텅 빈 캠퍼스에서 향수병에 시달릴 외국인 학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