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고려대 총장과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5일 오후 3시 고려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 교간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고려대생은 이번 학기부터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를 통해 최대 35학점까지(의과대 제외) 서울대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하며, 서울대생은 학점의 2분의 1까지 고려대에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수교환은 1차적으로 계절학기부터 강의를 개설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경수 서울대 대외협력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서로 장점을 살려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교육과 연구 양쪽에서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교는 지난 2월 어 총장 취임 이후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