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U대회, 달구벌 스타는 누구?
양궁, 태권도, 유도 종목은 '메달밭'
태릉선수촌 "금메달 16~19개 획득할 것"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하계U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단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선수단은 양궁, 태권도, 유도 등 3개 선택종목에서 15개 안팎의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세계 최강인 양궁의 경우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윤미진(경희대2)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를 출전시켜 남녀 개인과 단체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유도는 부산아시아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 78㎏급의 조수희(용인대4)와 70kg급의 배은혜(용인대3) 선수와 남자 73㎏급의 이원희(용인대4), 지난대회 우승자인 남자 81㎏급의 권영우(한양대3) 선수가 우승 후보. 남녀 16체급이 열리는 태권도는 최소한 금메달 8개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정식종목 중에는 테니스 남자단식의 임규태(성균관대4)와 김영준(경운대1) 선수, 복식의 강성균(울산대4)-오승훈(충남도청)조의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지난 2001년 베이징대회까지 남자테니스는 단식에서 5연패를 이뤘다.

여자 투포환의 이명선(한국체육대 대학원1)과 남자 투창의 박재명(한체대4) 등이 메달권으로 분류된다. 수영에서는 간판 조성모(고려대1)가 아버지 조오련씨의 지원아래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육상의 하프마라톤과 남자 창던지기, 여자 포환던지기, 펜싱 여자 에페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펜싱 기대주 오은석(동의대2) 선수도 메달을 노리고 있으며, 남자 축구와 배구도 우승 후보.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꺾고 20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사한 남자농구팀의 선전도 관심거리.

태릉선수촌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선수들은 금메달 16~19개, 은메달 8~9개, 동메달 18~20개를 각각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강한 양궁, 태권도, 유도 등 선택종목이 메달밭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이라는 플러스알파가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3-08-19 오전 10:0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