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남대에 따르면 금주중으로 '로스쿨 유치위원회'를 학내에 설치, 본격적인 자체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로스쿨 유치위원회에는 법과대학 교수는 물론 개업 변호사,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되며 사법제도개혁추진위가 제시한 세부 인가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내.외부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충북대 법과대학과의 통합 작업도 맡아 실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충남대 홍성표 기획처장은 "충북대 법대와의 통합 작업과는 별도로 로스쿨 유치위원회를 설치, 충남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법과대 통합작업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충북 대학교 법학대학 교수들은 지난 2월 대학간 통합에 원칙적으로 찬성 입장을 정리하고 양 대학교 통합추진 일정에 맞춰 통합실무위 구성, 양해각서 교환 등을 추진중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