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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민프로젝트, ‘시간강사’ 편 방송
교육부 장기원 대학지원국장 초대
시간강사 문제 해법 모색
KBS 2TV ‘생방송 시민프로젝트, 나와주세요!’(수요일 오후 11시5분)가 20일 ‘일용잡급직 시간강사, 교원으로 인정하라’ 편을 방송한다.

이날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방송되는 ‘시간강사’ 편은 정규환 강사(45)의 의뢰로 주무부서인 교육인적자원부의 대책을 듣기 위해 장기원 대학지원국장을 스튜디오로 초대한 상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강의의 절반을 담당하면서도 교원이 아닌 일용잡급직으로 분류돼 신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시간강사의 현실과 법적 지위 확보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19일 오후 현재 장 국장은 출연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로, 제작진은 방송 직전까지 섭외를 진행할 방침이다.

장 국장이 출연하지 않더라도 방송은 그대로 진행되며, 국회 교육위 이재정 의원(민주당)으로부터 교육위 차원의 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영준 프로듀서는 “우리 교육대계를 위해 시간강사 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사회적 약자인 시간강사의 신분보장에 관한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송지헌과 모델 이소라가 진행하고, 4명의 고정패널이 출연하는 ‘시민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의뢰를 받아 주요 정책결정권자나 사건을 책임질 수 있는 당사자를 찾아 스튜디오 생방송에 출연시켜 패널 및 시청자들과 질의 공방 속에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3-08-19 오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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