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으로 지정된 인제대 수자원재해관리사업단의 '수자원재해관리 인력양성사업'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홍수피해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이론과 신기술이 토의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건설기술연구원 우효섭 박사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고익환 소장과 강부식 박사, 국립방재연구소 김양수 박사 등 4명이 연사로 나서 각각 다기능 하천 실험센터 구축, 통합 물관리시스템, 레이더 자료를 이용한 강수예측 기법, 소하천정비 신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국립방재연구소 김 박사는 "소하천 정비는 보존과 정비구간 설정을 위한 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첫 단계"라며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 등 합리적 홍수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제대 수자원재해관리사업단은 지난 1월에도 친환경 하천정비에 관한 이론과 실무기술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고 홍수피해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개발활동을 벌여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