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지원금은 이집트, 잠비아 등 아프리카 각국 대학생 및 초중고생 약 25만명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강사 및 교사 양성, 교보재 생산 등에 투입될 예정. 미국 아프리카계 대학들은 현물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부시는 이번 아프리카 대륙 교육지원을 위해 총 5억달러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정부 지원 2억 달러 이외에 이 지역 질병예방 및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추가로 발생할 3억 달러의 자금 확보안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 정부의 해외국가 지원이 배정된 예산에 비해 너무 인색하고 외부에서 조달하려는 자금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미국은 연간 해외국가 지원 예산이 1백억 달러에 불과해 여타 선진국 지원예산 항목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시는 올해 이 예산을 50% 증액할 방침이며 지원 대상국도 개발도상국에서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LA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