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2003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와 자영업자 전형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는 기존의 소년·소녀가장과 함께 이번에 27명을 선발하며, 자영사업자는 직장인들과 함께 야간학생으로 모두 119명을 선발한다.
부경대는 평생교육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수시모집의 취지를 살려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부경대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입학원서를 접수, 오는 16일 1단계 합격자 발표후 면접고사를 거쳐 오는 12월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