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노이대우호텔에서 열린 장학금전달식에서 백낙환 주 베트남 한국 대사는 국제교류재단을 대신하여 하노이 소재 6개 대학의 학생대표와 천반녕 베트남 교육부차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장학금은 삼성전자가 지난 97년 베트남의 우수대학생들을 위해 기탁한 자금으로 지난 97년부터 지급해왔는 데 올해는 전국 14개 대학의 1백12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지난 5년간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은 모두 5백24명으로 장학금 총액은 10만4천8백달러에 이르고있다.
한편 지난주에는 LG전자의 베트남현지법인 LG메카(법인장 성낙길)가 2만5천달러의 장학금을 올해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대학 수석신입생 65명에게 전달하는 등 최근들어 한국정부와 기업들의 베트남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계속해서 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