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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적인 첨단산업 지역 협조키로
중광촌-대학 연구인력, 푸동-자금력
중국의 첨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두 지역이 자국내 하이테크산업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하이의 푸동지역과 베이징의 중광촌 첨단산업 개발지구가 최근 이러한 결정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실리콘벨리로 알려진 중광촌은 중국 정보통신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푸동지구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신흥 첨단산업단지라 할 수 있다.

이들 두 지역은 기술개발·연구개발 결과의 상용화, 인력자원 교환, 투자분야에 있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푸동지구 왕 안데 부위원장은 중광촌지역의 68개 대학과 2백30개 연구기관의 인력자원과 연구결과가 푸동지역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지금까지 1천5백억위안(1백80억7천만 달러)의 투자가 이뤄진 푸동지역은 자본이 부족한 중광촌의 자금줄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를 목표로 하는 이들 두 지역이 힘을 합치면 국가 첨단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인민일보>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2-09-16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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