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신규 센터는 △부경대 ‘친환경 첨단에너지기계 연구센터’ △경산대 ‘한방생명자원 연구센터’ △건국대(충주) ‘바이오 식·의약 연구센터’ △한남대 ‘민군겸용 보안공학 연구센터’ △동신대 ‘산업용 가속기 연구센터’ 등 5개 센터이다.
이들 신규 센터는 매년 5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되며 3년마다 실시되는 중간평가를 통과하면 9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과기부에 따르면 올해 RRC 선정사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중점육성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 지역으로부터 15개 대학 15개 센터가 신청했으며 서면평가와 패널평가, 현장방문평가 등을 종합해 신규 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과기부 지방과학진흥과 조남수 사무관은 “신규센터는 올해 1억8천만원를 지원받게 되며 내년부터는 예산확보에 따라 5억~5억5천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5년부터 시행된 과기부 RRC 사업은 지방대 연구인력과 지역중심 육성산업을 연계해 지역특화 연구개발을 육성하고 우수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 소재 대학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2개 센터에 총 1천76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됐으며, 이번 신규센터 지정으로 과기부는 총 57개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신규 센터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RRC)>
□ 부경대 ‘친환경 첨단에너지기계 연구센터’(소장 김영수) : 친환경 에너지기계 시스템기술, 에너지기계 핵심 부품 및 소재개발, 에너지기계 성능향상 및 절약기술 개발
□ 경산대 ‘한방생명자원 연구센터’(소장 양재하) : 지역자생 한약재의 표준화 및 품질관리, 한약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치료제 및 기능성 소재개발
□ 건국대(충주) ‘바이오 식·의약 연구센터’(소장 박태규) : 노인성 질환 개선을 위한 생리활성 소재개발 및 효능·기전 연구, 천연물을 이용한 식·의약품 개발
□ 한남대 ‘민군겸용 보안공학연구센터’(소장 이극) : 보안관리 및 접근통제 기술개발, 암호 및 보안 솔루션, 보안 응용시스템 개발
□ 동신대 ‘산업용 가속기 연구센터’(소장 최정식) : MEMS 기술을 이용한 생물산업 생산성 연구, 지역특산 약용식물자원의 고품질화 연구, 방사화학을 이용한 바이오소재 및 생물학적 수처리 기술